“인생 7번 홀에서 첫 버디…잘 맞을 때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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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이호재 기자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포즈를 취한 홍인규. 이호재 기자
홍인규골프TV에서 제작한 '오징어 골프게임' 썸네일.
홍인규는 "개그맨이 됐을 때가 인생의 홀인원"이라고 했다.
홍인규의 또 다른 꿈은 '골프 아이돌'을 키우는 일이다. 사진 제공=강병구 골프전문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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