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우수기관에 신한·우리·하나銀·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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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왼쪽부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정상혁 신한은행장,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3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및 2023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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