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등 잇딴 금융사고에…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 입장서 사회적 흐름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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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개최된 신한경영포럼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고객 중심’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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