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 모친 “당국이 아들 시신 ‘비밀 매장’ 강요·협박”…나발니 아내·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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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나발니의 아내가 딸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알렉세이 나발니의 어머니 류드밀라 나발나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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