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종사자 '반토막'…'최저임금보다 낮게 외국인력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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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군이 4일 강원 태백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손 들고 발표하고 있다. 이 학교는 올해 입학생이 한 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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