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진단도 진화한다…LG엔솔, 새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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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성(왼쪽) LG에너지솔루션 사업개발총괄 상무가 박지성 퀄컴CDMA테크날러지코리아 마케팅 부문 부사장과 첨단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개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은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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