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지만 더 시끄럽게…LIV가 허문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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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안세르(왼쪽 아래)가 9일 LIV 골프 홍콩 대회 2라운드 도중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 제공=LIV 골프
1번 홀 페어웨이를 가로질러 팬빌리지로 향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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