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룰수 없는 계속고용…'정년 연장 출구찾기'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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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노사정 신년인사회에서 김동명 (왼쪽부터) 한국노총 위원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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