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교협 “의대 2000명 증원 철회를…백지화가 0명 요구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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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이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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