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 시장서 차이를 만드는 디자인'…기아 K4, 124년 역사의 오토쇼도 반했다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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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왼쪽) 현대차 사장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의 ‘2024 월드카어워즈’에서 고성능 차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아이오닉5N 앞에서 엄지를 치켜 세우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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