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GP, '베테랑과 넥센타이어 퍼포먼스' 앞세워 2라운드 '포디엄 싹쓸이'...장현진 폴 투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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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반, 장현진과 김중군의 충돌로 김중군의 레이스카가 파손됐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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