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자리에 경제전문가 앉힌 푸틴…'전환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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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쇼이구(오른쪽) 전 국방장관은 블라미디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휴가를 보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지만 이번 개각을 통해 군 지휘 라인에서 배제됐다. 2017년 8월 두 사람이 시베리아 남부 투바 지역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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