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이란 북서부 산악 지대에 헬기가 떨어진 가운데 20일 구조 대원들이 안개로 뒤덮인 추락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탑승했던 헬리콥터가 19일(현지 시간) 추락해 라이시 대통령을 포함한 탑승자 9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일 이란 북서부 산악 지대에 헬리콥터 잔해가 널브러져 있다. 라이시(작은 사진 왼쪽) 대통령은 동아제르바이잔주에서 열린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AF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