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단체 카라 간부, 10년간 '상습폭행' 의혹 제기에…카라 '허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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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일반노조 카라지회는 A씨의 폭행 이후 두려움에 구조견 '소니'와 구조견들이 책상 밑으로 숨었다며 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전국민주일반노조 카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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