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8만원’ 입덧약 치료제, 내달부터 건보 적용… 비상진료체계에도 188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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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과 내원객들이 대기 번호표 발급기 앞에 서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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