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충격 내부 폭로…'노조원 부풀려 '근무 면제시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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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가 5월 24일 서울 서초사옥 앞에서 검은색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이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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