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료 올리고 응급 150% 가산… 의료 보상체계 손질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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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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