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하는 공군총장·‘편지’하는 육군총장·‘토론’하는 해군총장…3군 총장 ‘소통’ 리더십[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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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3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등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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