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 '국경없는 가상자산…한국도 시야 넓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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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자산컨퍼런스(DKON)’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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