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 수백명이 진지 버리고 도망”…우크라, '최장 징역 12년'에도 탈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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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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