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의회 패싱'에 불신임안…佛 62년만에 내각 붕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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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단일 정당으로 최대 의석을 차지한 국민연합(RN)의 마린 르펜 하원 원내대표가 2일(현지 시간) 프랑스 의회에서 정부가 표결 없이 공공지출 삭감을 골자로 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강행 처리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 불신임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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