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태 절망적…정치 어려운 때일수록 기업이 경제 지켜야” [비상계엄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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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연세대 명예교수가 6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한국경영연구원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업들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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