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김성수·이준익·장항준 감독 등 영화인 6000명 “尹 탄핵 촉구” 2차 긴급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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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김성수 (왼쪽부터) 이준익, 장항준. 뉴스1.서경스타 DB.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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