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 밖까지 사우나 같은 열기가”…충돌 장면 촬영자의 증언 [제주항공 무안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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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보잉사 관계자,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참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로컬라이저(방위각시설)가 있는 둔덕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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