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등장한 '비단아씨'…'노상원, 2023년부터 '나랏일'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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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수십차례 찾아간 점집의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 씨가 발언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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