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서 잘 치면 US오픈 나간다…‘신입생’ 장유빈도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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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아이언헤드GC 팀의 장유빈(왼쪽부터), 대니 리, 케빈 나, 고즈마 진이치로. 아이언헤드GC X(옛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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