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억 긴급지원…외상전문의 수련센터 불씨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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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산하 안암·구로병원은 지난 2021년 서울시가 운영하는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로 선정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제공=고려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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