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목도 아닌데 '金'…'겁없는 10대' 이채운, 스노보드서 낭보 [동계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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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운(수리고)이 지난해 강원도에서 열린 2024 동계 청소년올림픽에서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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