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훨훨 나는데 농심 제자리…시총 격차 3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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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지난달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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