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머스크 때문?…테슬라, 영국서 BYD보다 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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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행사 때 나치 경례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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