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선생님은 널 지켜주는 슈퍼맨이라 했는데'…하늘이 아빠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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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교사가 초등학교 1학년 김하늘(8) 양을 흉기로 살해한 다음 날인 11일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초등학교 교문 인근에 추모 꽃다발과 물품이 놓여 있다. 마가연 견습기자
11일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김하늘 양의 빈소가 차려진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김 양의 영정 사진이 놓여 있다. 뉴스1
11일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에 마련된 김하늘 양의 빈소 밖에 학교 선생님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이지윤 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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