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신질환 교사 분리' 하늘이법 입법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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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전 서구 한 장례식장에 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 피해자인 김하늘(8)양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유족 측은 "다시는 제2의 하늘이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아이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여교사에게 피살된 김하늘 학생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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