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위기 아닌 기회…'중환자·AI케어' 중심 병원으로'[서경이 만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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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이 3일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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