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의 쓴소리 “野, 반도체법 ‘52시간 예외’ 양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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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원로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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