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3억 1970만원 안 줬다'…끝까지 버틴 '나쁜 부모' 157명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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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0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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