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먹거리 찾자”…해외 주택시장 노리는 K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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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왼쪽부터)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마크 프레이저 카잉가오라 도시개발사업 본부장,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주택개발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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