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로봇 이어…이재용·정의선 '스마트공장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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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왼쪽)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10월 2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Hyundai N x TOYOTA GAZOO Racing) 페스티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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