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인프라 공습…젤렌스키 '공중·해상 휴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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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런던에서 왼쪽부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회동하는 모습.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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