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근 인력시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북적이고 있다. 이날 근로자들은 꼬박 세 시간을 추위에 떨며 기다렸지만 대다수는 일감을 찾지 못한 채 귀가해야 했다. 성형주 기자
서울 남구로역 인근에서 일감을 구하려는 일용직 구직자들이 대기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강릉시 안목해변에서 굴착기가 폭우와 너울성 파도로 쓰레기가 쌓인 해변을 청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한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자재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