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비켜라…서울시 수수료 2% 공공배달 서비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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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왼쪽 다섯 번째) 서울시장이 1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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