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개혁 빠져 미래세대 더 부담… 청년층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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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과 권성동(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금 개혁 관련 여야 합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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