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최태원 회장 같은 기업인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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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이달 1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초청 특별 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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