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범에 실탄 쏴 숨지게 한 경찰관, 한 달 만에 '정당방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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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오전 3시 10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 한 골목에서 경찰관이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쓰러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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