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5, 6전시실에서 열리는 '론 뮤익' 전에서 만날 수 있는 '매스(2016~2017)'의 설치 전경.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매스는 설치 공간의 건축적 특징에 따라 형태와 분위기가 모두 달라지기에 한국만의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작가의 설명이다. 김경미기자
중년의 남성과 닭이 팽팽한 기싸움을 하고 있는 조각 ‘치킨/맨(2019)'은 11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론 뮤익’전에서 만날 수 있는 작가의 대표작 중 가장 최신작이다. /사진 제공=국립현대미술관
론 뮤익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침대에서(2005)’는 가로 6.5m에 이르는 거대한 크기로 관람객들에 특별한 인상을 남긴다 / 김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