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쯔양 명예훼손' 김세의 불송치한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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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지난해 11월 1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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