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보다 文이 수돗물 더 많이 썼다?…윤건영 '치졸한 말장난, 면적만 20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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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사저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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