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 텅텅 비는데…공유 오피스는 '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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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앞에서 점심 시간을 맞은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혜진기자
/사진 제공=스파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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