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대통령’ 자처한 트럼프…취임 100일 만에 700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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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 시간) 미시간주 머콤카운티에서 열린 취임 100일 집회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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