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사건 공범 3명 첫 항소심서 범행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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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지난해 7월 12일 경남 창원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가운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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