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법인세 최고세율 21%로' 한동훈 '강남3구·용산 용적률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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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결승 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왼쪽), 한동훈 예비후보가 30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토론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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